
ALL IN ONE 유학 준비 전자책 X 플래너 노션템플릿 체계적으로 한눈에 관리할 수 있게블로그와 유튜브를 찾아보며 유학 준비부터 합격까지 완료한 경험을 기반으로 유학 지원에 필요한 모든 단계와 꿀팁을 담아 노션 프로그램을 제작하였습니다. 유학 정보를 담은 전자책과 유학 준비부터 지원 전 단계의 플래너가 합쳐진 노션 템플릿이라고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유학원 없이 혼자서 유학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큰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 [ 노션 템플릿 구성_사진] 1. 한 눈에 보는 필요 서류와 진행 상황 📌 토플& GRE 영어 성적, SOP, 추천서 등 지원할 때 필요한 많은 서류들 🤯유학 지원 서류 관리 페이지를 통해서 체계적으로 빠짐없이 준비하세요. 각 페이지의 ✅서류 작성 방법 ✅ 예시..
미국도 어차피 사람 사는 곳이라서 음식, 의류, 각종 생활 용품 등 대부분은 한국과 유사한 형태로 구할 수 있다. 하지만, 꼭 한국에서 준비해 가야만 하는 것들과 한국에서 구매해야 제품의 가격과 퀄리티가 만족스러운 것들이 있어서, 미국 유학생 캐리어 짐을 싸면서 꼭 챙겨야 하는 필수템들과 각종 꿀팁을 공유합니다~~ 1. 서류여권과 비자서류는 필수다. 사본도 프린트해서 실물로, 스캔본으로 가지고 있으면 마음이 좀 편하다. 미국의 경우 국제학생증이 크게 의미 없었던 것 같고, 어차피 미국에서 학생증을 발급받으니까 그걸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하면 학생할인을 받을 수 있다. 국제면허증은 한국에서 꼭 준비해 가자!!! 미국 국적이 아니라면, 처음에는 여권으로 신분증을 대체해야 하는데, 잃어버리고 재발급받는 상황은 ..
미국 유학 관련 계정을 운영하면서, 종종 미국 유학을 준비하는 지인들로부터 여러 질문들을 듣는데 그중 가장 많았던 고민이 국내에서 대학교 졸업 후에 미국 대학원 유학과정을 준비하는 것이 좋을지, 혹은 국내에서 석사를 졸업하고 하는 것이 좋을지의 밸런스 게임이었다. 개인의 전공, 나이, 졸업 후 커리어 등등의 조건들에 따라서 최적의 지원 방식이 다르긴 하겠지만 대학교 졸업 시점부터 미국 대학원 유학을 염두하고 조금 준비해 봤고, 국내 석사를 하면서 각 잡고 준비했던 입장에서 나름의 장단점과 각 방식에 따른 플랜을 정리해 봅니다~~ 대졸 지원한국에서 대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미국 대학원 유학이 가능한가요? 정답은 YES 한국 대학교 졸업장이 있으면, 혹은 졸업 예정자이더라도 미국 대학원 석사는 물론 박사과정도..
유학 서류를 접수하고, 인터뷰를 보고, 진짜 빠르면 1월 말부터, 보통 2~3월에 내가 지원한 학교에서 하나 둘 소식이 도착한다. 학과 측에서 이메일을 통해서 admission letter를 보내주고, 학교 사이트에 로그인하면 팝업으로 결과를 알려주기도 한다. 아무런 소식이 없어도 4월 15일, 시차를 계산하면 한국 기준 4월 16일 정도에는 서류 넣은 모든 지원자들에게 결과를 공지하도록 미국 법(?)이 되어있다고 한다. 박사 과정을 지원한 경우, 평균적으로 5년 동안 코스웍을 듣고, 연구하고 논문을 쓰게 된다. 이 와중에 퀄 시험을 봐서 박사 과정을 중간에 자르는 경우도 있다고^^ (이 경우는 여러 지원자에게 쪼개서 펀딩을 제시하고, 2년 후 퀄 시험에서 거르는 방식이라고 한다, 실제로 퀄 시험을 통과..
국내에서 석사 과정을 하기로 결심하고, 이후 취업과 진학 중 여러 옵션들을 고민하던 차에 박사 과정으로 미국에서 유학을 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교수님의 조언으로 미국 박사과정 유학을 준비했었다. 온라인에 진짜 많은 정보가 있지만, 초반에는 국내 사이트에서 검색하면 유학원, 학원 광고 등이 위주로 있어서 진짜로 내가 필요한 정보를 얻는 것이 쉽지 않았다. 그래서 구글링과 여기저기서 들은 각종 꿀팁, 유학 과정이나 컨설팅 유튜브 채널들을 참고하면서 딱 나한테 필요한 정보들을 추리고, 박사 과정 지원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 아래에 미국 유학을 준비하면서 유용했던 사이트, 참고한 정보, 검색어 등을 핵심적으로 공유합니다~~ 미국 유학 준비 시 유용한 참고 사이트, 유학원 없이 준비하기1. US NEWS U.S..
대부분의 유학준비생들의 가장 힘든 관문이 인터뷰일 것 같다. 해외 경험이 있거나, 영어를 엄청 유창하게 하지 않는 이상 영어는 모국어가 아니고, 심지어 연구 관련해서 높은 수준의 영어를 인터뷰 때 구사하고 돌발질문 등에 대처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부분이다. 모든 학교에는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국제학생들이 있고, 학교 관계자들도 그들을 대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면접을 볼 때 영어를 못한다고 꼽준 경우는 없다. 발음이 구려서 잘 못 알아듣겠는데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건가요? 이런 싹수없는 말은 racism으로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실제로 racism임 쿠션어를 장착해서 다시 말해주겠어요? 제가 잘 못 알아들었네요, 이렇게 kind 하게 대해주신다. broken language를 구사한다..
유학원서 접수 이후 스케줄12월, 1월이 지나면 대부분의 학교에서 서류접수 기간이 끝난다. 빠르면 1월 초중순부터 인터뷰를 보자는 연락들이 온다. 당연히 내가 원서를 접수한 모든 학교의 면접을 전부 참여하는 것은 아니고, 1차 서류에서 한 번 걸러지고, 2차 관문이 면접이다! 모든 학교에서 면접 보자는 연락이 오지는 않음, 그렇다면 축하드립니다, 실제 선발 인원의 몇 배수를 뽑는지는 모르지만, 1차 인터뷰에 뽑히는 경우도 있고, waiting list에 이름이 올라가서 나중에 인터뷰에 초대되기도 한다. 불합격이면 거절 메일이 발송된다. * 학교마다 달라서 프로그램 담당자에게 메일로 문의해 보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 * 전체 지원자를 대상으로 상세 일정을 공지하는 학교도 있지만 개개인 연락으로 진행하는 학..
미국 유학 준비하면서 어학성적 다음으로 준비하기 제일 막막했던 것이 SOP였다. 어학성적은 일단 어느 정도 구색만 맞추면 되지만, SOP는 잘~ 써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었다. 2~3 페이지 정도 1000~ 1200 단어 분량을 요구하는데, 너무 뻔하지 않으면서 이게 제일 어려움ㅎ, 핵심적으로 나를 어필하는 잘 구성된 수준 높은 문장을 써내야 하는데 너무 스트레스였다. 첫 문장부터 너무 막막해서 구글링에 SOP 예시 문장들도 보고, 문단과 내용 어떤 식으로 구성할지도 엄청 찾아봤다. SOP 작성SOP작성하는 것은 서류 지원 마감 6개월 전부터 준비하는 것이 좋다. 유학 준비에만 시간을 쏟을 수 있는 조건이라면 좋겠지만, 그게 아니라는 가정 하에 기본 틀을 만들어두고, 지원 시점쯤에 각 학교에 맞춰서 세부적..